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스날 FC/2013-14 시즌 (문단 편집) === 2014.1.24 4R [[아스날 FC]] vs. 코벤트리시티 4:0 === 3부리그 팀인 코벤트리 시티를 홈으로 불러들인 FA컵 4라운드 경기, FA컵도 우승을 노리고 있는 만큼 선발진에 살짝 변화만 주었다. [[바카리 사냐|사냐]] 대신 [[칼 젠킨슨|젠킨슨]]이 들어가고, [[보이치에흐 슈체스니|재춘이]] 대신 파비안스키, 오랫만에 [[알렉스 옥슬레이드체임벌린|챔보]]가 선발로 복귀했고, [[루카스 포돌스키|폴디]]도 선발로 출장했다. 3부리그 팀 상대고, 홈경기이다 보니 전반 초반부터 강력한 압박으로 경기를 주도해나가 전반 중반까지는 거의 반코트 경기로 진행되었다. 그 기세를 놓치지 않고 전반 14분 [[메수트 외질|외질]]이 찔러준 공을 [[루카스 포돌스키|폴디]]가 전매특허인 왼발로 밀어넣으며 선제득점에 성공했다. 그리고 26분에 이번에는 젠킨슨이 올려준 크로스가 [[페어 메르테자커|멀대]]의 머리에 맞아 굴절되며 [[루카스 포돌스키|폴디]]앞에 떨어진걸 놓치지 않고 헤딩으로 연결해서 득점에 성공. 전반전에 나온 두 골 모두 독일국가대표팀 선수들간의 합작이었다. 폴디는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에 폼이 좋지 않아서 각종 트레이드설이 돌기도 했는데, 그걸 말끔하게 날려버리고 더블을 기록하게 되었다. 코벤트리시티 선수들도 간헐적으로 공격을 시도하고, 몹시 좋은 기회를 가지기도 했지만, 올시즌 아스날의 든든한 버팀목인 [[페어 메르테자커|멀]][[로랑 코시엘니|코]]라인에 막혀 득점을 하는데는 실패했다. 이어진 후반전에서는, 전반전과 같은 공격적인 모습은 보이지 못하고 있다가, 체임벌린이 '''17세의''' 기디온 젤라렘과 교체되며 데뷔전을 치르게 되었고, [[니클라스 벤트너|벤트너]]는 [[산티아고 카소를라|카솔라]]와 교체되었다. 그리고 얼마후 더블을 기록한 포돌스키가 나가고, [[올리비에 지루|지루]]가 들어오며 다시 한번 공격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 그리고 교체는 효과를 봐서, 후반 종료를 얼마 앞두고, 교체로 들어온 [[올리비에 지루|지루]]가 5부만에 추가골을 뽑아내는데 성공했고, 다시 또 5분뒤에는 역시 교체해서 들어온 [[산티아고 카소를라|카솔라]] 역시 득점에 성공. 4:0으로 깔끔하게 경기를 마무리하고 16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여담이지만 코벤트리 시티팬들은 이번 경기에서 두번의 카드섹션[* 첫번째 카드섹셕은 WHY 라는 문구였고, 해설진이 설명하기를 자기들의 홈 구장인 리코아레나를 두고 50km나 떨어진 곳에 있는 4부리그팀 경기장을 임대해서 쓰는 것에 대한 항의라고 한다. 두번째 카드섹션은 WHEN. 61분 경에는 팀의 전설적인 감독이 지었다는 노래가 울러퍼졌고, 좋은 득점 기회를 맞았으나 아쉽게도 무산되었다.]을 보여주며 선수들보다 더 준비를 잘하고 온 것 같다는 평가를 했다. 16강 조추첨 결과 리버풀과의 대진이 확정되었다. 이번에도 홈경기. 덕분에 아스날은 2월 8일부터 11일동안 리버풀-맨유-리버풀-뮌헨이라는 무시무시한 일정을 치르게 되었다. '''그나마'' 다행인건 뒤의 세경기는 모두 홈경기라는 것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